콜라겐 효능, 먹으면 피부 콜라겐이 되는 건 아닙니다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 콜라겐이 되나요

콜라겐 효능으로 인정된 문구는 피부 보습 쪽입니다. 먹은 콜라겐은 잘게 쪼개져 흡수되고 피부로 곧장 가지 않아서, ‘피부 콜라겐이 늘어난다’는 인정 문구가 아닙니다.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 콜라겐이 된다 — 광고에서 자주 보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먹을 이유가 없다는 뜻도 아닙니다. 이 둘은 다른 얘기예요. 콜라겐을 먹으면 피부 콜라겐이 되나요 아닙니다. 먹은 콜라겐은 그대로 … 더 읽기

요거트 유산균 영양제 차이, 발효유는 일반식품이고 균 수를 재는 시점도 다릅니다

유산균과 발효유, 같은 균이라도 분류가 다릅니다

요거트 유산균 영양제 차이는 분류에서 시작합니다. 요거트 같은 발효유는 일반식품이라 기능 문구를 쓸 수 없고, 건강기능식품 유산균은 식약처 장 건강 고시형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로 기능정보 칸과 유통기한까지의 보장균수를 적습니다. 요구르트를 매일 먹는데 유산균을 따로 사야 하나 싶으실 겁니다. 둘은 분류가 다릅니다. 어느 쪽이 낫다는 얘기가 아니라, 붙일 수 있는 문구가 다릅니다. 유산균과 발효유, 뭐가 다른가요 법적 … 더 읽기

면역력에 좋은 음식, 목록보다 빈 자리를 먼저 확인하세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 목록보다 빈 자리를 먼저 확인하세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면 목록이 늘 비슷합니다. 마늘, 생강, 버섯, 요거트, 귤. 그런데 그 목록을 다 챙겨 먹는 사람은 거의 없죠. 목록을 외우는 것보다 왜 그 음식들이 계속 나오는지를 보면, 장바구니에서 뭘 바꿔야 할지가 더 빨리 잡힙니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은 왜 늘 같은 것들일까요 목록을 성분으로 바꿔 보면 겹치는 게 보입니다. 고기·생선·계란·콩은 단백질 쪽입니다. 굴·소고기·씨앗류는 … 더 읽기

경옥고, 제품마다 분류가 다른 이유부터 보세요

경옥고, 제품마다 분류가 다른 이유부터 보세요

경옥고를 사려고 찾아보면 값이 크게 벌어집니다. 몇 만 원짜리도 있고 수십만 원짜리도 있어요. 같은 이름이지만 같은 분류가 아닙니다. 어떤 건 의약품이고 어떤 건 식품입니다. 포장에 그게 적혀 있는데, 앞면이 아니라 뒷면이나 옆면에 작게 있습니다. 경옥고는 왜 제품마다 분류가 다른가요 경옥고가 제품 이름이 아니라 처방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경옥고는 예부터 내려오는 배합입니다. 인삼, 지황, 복령, 꿀이 기본이에요. … 더 읽기

영양제 선물세트, 뒷면 표시는 제품마다 다릅니다

추석 부모님 영양제, 선물세트는 뒷면이 다릅니다

추석이 오면 부모님 영양제를 뭘로 할지부터 막힙니다. 선물세트는 포장이 좋아 보이는데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잘 안 보이죠. 선물세트는 뒷면에서 볼 줄이 낱개 제품과 조금 다릅니다. 영양제 선물세트, 뭐부터 보나요 드시는 약입니다. 성분 비교보다 이게 먼저입니다. 60대 이상이면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이미 드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영양제를 하나 더하면 그 약들과 같은 시간에 들어갑니다. 간격을 둬야 하는 조합이 … 더 읽기

통풍에 좋은 음식, 정말 요산이 내려갈까요

통풍에 좋은 음식, 정말 요산이 내려갈까요

통풍에 좋은 음식이라는 목록이 돌아다닙니다. 체리, 물, 우유… 요산을 낮춰 준다는 말이 붙어 있죠. 그런데 통풍에 좋은 음식이라며 요산을 낮춘다고 적을 수 있는 식품은 없습니다. 요산을 낮춘다고 적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요산 수치는 질병과 직접 연결되는 지표입니다. 식품에 그 수치를 낮춘다고 적으면 질병의 예방·치료를 표시하는 것이 되어 쓸 수 없어요. 건강기능식품에도 통풍이나 요산으로 인정받은 문구는 … 더 읽기

마그네슘 비타민B6 같이 든 제품, 기능이 합쳐지지는 않습니다

마그네슘에 비타민B6가 왜 늘 붙어 있을까요

마그네슘과 비타민B6는 각각 다른 문구를 받은 영양소라, 같이 들었다고 기능이 합쳐지지 않습니다. B6는 종합비타민에 이미 든 경우가 많으니 합계를 보세요. 마그네슘 제품을 고르다 보면 비타민B6가 같이 적혀 있는 걸 자주 봅니다. 어떤 건 있고 어떤 건 없습니다. 있는 쪽이 더 좋은 건지, 값만 올리는 건지 헷갈리시죠. 왜 같이 넣나요 제품을 만드는 쪽의 선택입니다. 마그네슘과 비타민B6는 … 더 읽기

50대 칼슘 비타민D 하루 섭취량, 공전 기준 210~800mg·3~10μg으로 보기

50대 허리 영양제, 뭘 먼저 사야 할까요|칼슘·비타민D·단백질

50대 칼슘 비타민D 하루 섭취량은 건강기능식품 공전 기준으로 칼슘 210~800mg, 비타민D 3~10μg(120~400IU) 범위입니다. 허리 쪽 영양제는 이렇게 뼈 쪽 숫자와 근육 쪽 단백질을 나눠 보셔야 하고, ‘허리에 좋다’고 표시할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 50대가 되면 허리 얘기가 늘어납니다. 영양제를 찾아보면 칼슘, 비타민D, 단백질, 마그네슘이 한꺼번에 나오죠. 그런데 이 넷은 각각 다른 곳을 겨냥합니다. 먼저 갈라야 … 더 읽기

마그네슘 먹고 설사 이유, 양보다 형태 문제입니다|나눠 먹기부터

마그네슘 먹고 화장실이 잦아졌다면|양보다 형태 문제입니다

마그네슘 먹고 설사 이유는 양보다 형태 쪽인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덜 흡수되는 형태는 장에 더 많이 남고, 남은 마그네슘이 물을 끌어와 변이 묽어집니다. 그래서 나눠 먹기·식사와 함께를 먼저 해 보고, 그래도 계속되면 형태를 바꾸는 것이 순서입니다. 마그네슘을 먹기 시작하고 화장실이 잦아졌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양을 줄이거나 아예 끊는 분도 있고요. 그런데 양보다 먼저 볼 것이 형태입니다. … 더 읽기

마그네슘 400mg, 그 400이 마그네슘이 아니었어요

마그네슘 400mg, 그 400이 마그네슘이 아니었어요

마그네슘 400mg이라고 적힌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도 400mg인데 값이 세 배입니다. 그 400이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400mg이 마그네슘 양이 아닐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마그네슘은 단독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산화마그네슘, 구연산마그네슘처럼 다른 것과 붙은 형태로 들어가요. 그러니 “산화마그네슘 400mg”이라고 적으면 그건 붙어 있는 것까지 합한 무게입니다. 그중 마그네슘 자체는 그보다 적습니다. 제품마다 형태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