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오면 부모님 영양제를 뭘로 할지부터 막힙니다.
선물세트는 포장이 좋아 보이는데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잘 안 보이죠.
선물세트는 뒷면에서 볼 줄이 낱개 제품과 조금 다릅니다.
- 선물세트는 안에 든 제품마다 표시가 따로 있습니다.
- 섭취 대상 칸을 보세요. 어르신이 대상인지 갈립니다.
- 유통기한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드시는 약이 있으면 고르기 전에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영양제 선물세트, 뭐부터 보나요
드시는 약입니다.
성분 비교보다 이게 먼저입니다.
60대 이상이면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이미 드시는 경우가 많거든요.
영양제를 하나 더하면 그 약들과 같은 시간에 들어갑니다.
간격을 둬야 하는 조합이 있는데, 그건 제품 라벨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사기 전에 확인하는 게 제일 좋지만, 이미 사셨다면 드리기 전에 부모님이 약국에서 물어보시도록 알려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건기식 도안없으면 일반식품
- 섭취 대상어르신이 대상인지 확인
- 1일 섭취량하루 몇 알을 삼켜야 하는지
- 유통기한세트 안에서도 제품마다 다름
포장 앞면이 아니라 표시사항입니다
선물세트는 뭐가 다른가요
한 상자지만 안에 든 제품마다 표시가 따로입니다.
종합비타민과 오메가3가 같이 든 세트라면, 두 제품의 기능정보 칸이 각각 있습니다.
세트 전체에 붙는 문구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 세트는 어디에 좋은가”라는 질문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안에 든 것 하나하나를 보셔야 합니다.
유통기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트 안에서 제품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장 짧은 것을 기준으로 보세요.
| 구분 | 낱개 제품 | 선물세트 |
|---|---|---|
| 기능정보 칸 | 하나 | 제품 수만큼 |
| 유통기한 | 하나 | 가장 짧은 것 기준 |
| 섭취 대상 | 하나 | 제품마다 확인 |
| 1일 섭취량 | 하나 | 합치면 알 수가 늘어남 |
한 상자여도 표시는 제품별입니다
알 개수도 보셔야 합니다
의외로 여기서 갈립니다.
세트 안 제품을 다 드시면 하루에 삼켜야 할 알이 대여섯 개가 되기도 합니다.
알약을 삼키기 불편하신 분에게는 그 자체가 부담이에요.
결국 안 드시고 서랍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좋은 선물이 아니게 되죠.
알이 크거나 개수가 많으면 액상이나 분말 형태를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값은 조금 더 나가지만 실제로 드시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선물세트는 포장이 아니라 뒷면에서 갈립니다.
드시는 약을 먼저 확인하고, 섭취 대상과 유통기한, 알 개수를 보세요.
안에 든 제품마다 표시가 따로 있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 드시는 약이 있으면 약사에게 목록을 보여 드리도록 알려 주세요.
- 신장·간 쪽으로 진료 중이시면 임의로 늘리지 않으셔야 합니다.
- 이미 같은 성분을 드시고 있으면 겹칩니다. %영양소기준치를 더해 보세요.
- 건강기능식품은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선물세트가 낱개보다 비싼가요?
포장 값이 들어갑니다. 안에 든 제품의 회분수로 나눠 하루 값을 내 보시면 비교가 됩니다.
유통기한이 짧으면 안 되나요?
안에서 가장 짧은 것을 기준으로 보세요. 두 분이 나눠 드시면 더 빨리 소진됩니다.
어떤 성분이 부모님께 좋은가요?
드시는 약과 이미 드시는 통에 따라 갈립니다. 일반화해서 권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옆으로 넘겨서 보세요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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