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 400mg이라고 적힌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도 400mg인데 값이 세 배입니다.
그 400이 서로 다른 것을 가리키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 앞면의 mg은 화합물 전체 무게인 경우가 있습니다.
- 우리가 볼 것은 그중 마그네슘으로 계산된 양입니다.
- 기준이 되는 줄은 %영양소기준치입니다.
- 여러 통을 드신다면 그 줄을 더해서 봅니다.
400mg이 마그네슘 양이 아닐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마그네슘은 단독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산화마그네슘, 구연산마그네슘처럼 다른 것과 붙은 형태로 들어가요.
그러니 “산화마그네슘 400mg”이라고 적으면 그건 붙어 있는 것까지 합한 무게입니다.
그중 마그네슘 자체는 그보다 적습니다.
제품마다 형태가 다르니 같은 400mg이어도 실제 마그네슘 양이 달라집니다.
값이 갈리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예요.
| 어디 | 무엇이 적히나 | 비교에 쓰나 |
|---|---|---|
| 앞면 큰 글씨 | 원료 이름과 무게 | 쓰기 어려움 |
| 영양정보 마그네슘 | 마그네슘으로 계산된 양 | 여기가 기준 |
| %영양소기준치 | 하루 기준 대비 비율 | 통끼리 비교할 때 가장 편함 |
비교는 뒷면에서 합니다
그럼 어디를 보면 되나요
뒷면 영양정보 칸의 마그네슘 줄과 그 옆 %영양소기준치입니다.
- 마그네슘계산된 양이 적힘
- %영양소기준치통끼리 비교는 이 줄로
- 1일 섭취량몇 정 기준인지 같이 보기
앞면이 아니라 표시사항입니다
그리고 1일 섭취량을 꼭 같이 보세요. 어떤 제품은 1정 기준, 어떤 제품은 3정 기준으로 적힙니다. 1정 값만 보고 비교하면 세 배 차이가 납니다.
얼마나 먹으면 되나요
이미 들어오는 양을 먼저 세는 것이 순서입니다.
- 종합비타민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칼슘·마그네슘 복합제여기도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 단일제여기에 더해집니다
- 식사견과·통곡물·채소에서도 들어옵니다
한 통만 보면 안 보입니다
마그네슘은 보충제로 먹는 양에 대한 상한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음식으로 먹는 양과는 기준이 다르게 잡혀 있어요.
여러 통을 드신다면 %영양소기준치를 더해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앞면의 mg은 화합물 전체 무게일 수 있습니다. 비교는 뒷면 영양정보의 마그네슘 줄과 %영양소기준치로 하세요.
1일 섭취량이 몇 정 기준인지도 같이 보셔야 계산이 맞습니다.
성분표로 골라 본 영양제
앞면 숫자 말고 뒷면 %영양소기준치를 보세요.
- 신장 쪽으로 진료 중이시면 마그네슘을 임의로 드시면 안 됩니다.
- 드시는 약이 있으면 시간을 벌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 변이 묽어지거나 배가 아프면 양을 줄이고 형태를 확인하세요.
%영양소기준치가 100%를 넘으면 안 되나요?
넘는다고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 통의 합을 알고 드시는 것과 모르고 드시는 것은 다릅니다.
형태가 적혀 있지 않으면요?
원재료명에 적힙니다. 산화마그네슘·구연산마그네슘처럼 이름 그대로 나옵니다.
음식으로도 채울 수 있나요?
견과류·통곡물·채소에 들어 있습니다. 식사에서 먼저 채우고 모자란 만큼만 보시면 됩니다.
옆으로 넘겨서 보세요 6장
식품의약품안전처 —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 영양성분 표시 기준
보건복지부 · 한국영양학회 —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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