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영양제를 찾는 이유는 대개 비슷합니다.
면역 얘기를 들었거나, 피부나 모발 쪽으로 권유를 받았거나, 종합비타민만으로 부족한가 싶어서죠.
그런데 아연은 많이 먹으면 곤란해지는 미네랄입니다.
다른 미네랄 하나를 같이 끌고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아연은 함량 숫자와 구리 이야기를 같이 봐야 합니다.
- 성인 권장섭취량은 하루 8~10mg, 상한섭취량은 35mg입니다.
- 아연을 오래 많이 먹으면 구리 흡수가 밀립니다.
- 공복에 먹으면 메스꺼운 경우가 흔합니다.
- 인정받은 기능정보는 면역과 세포분열 쪽 두 가지입니다.
아연은 왜 상한이 낮은가요
필요한 양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성인 권장섭취량이 하루 8~10mg 수준입니다.
상한섭취량은 35mg이고요.
비타민C의 상한이 2,000mg인 것과 비교하면 자릿수가 다릅니다.
자릿수가 작습니다.
그런데 시중 제품에는 한 정에 15mg, 25mg, 심하면 50mg짜리도 있습니다.
여기에 종합비타민에 든 아연이 겹치면 생각보다 쉽게 상한 근처로 갑니다.
- 권장섭취량 8~10mg하루 기준치
- 흔한 단일 제품 1정 15mg기준치의 한 배 반
- 고함량 제품 1정 25mg상한에 가까움
- 상한섭취량 35mg여기까지가 기준 안
막대는 성인 상한섭취량 35mg을 가득으로 둔 비율입니다
구리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아연과 구리는 장에서 같은 길을 씁니다.
아연이 많이 들어오면 구리 쪽이 밀립니다.
구리가 밀립니다.
그래서 고함량 아연을 오래 드시면 구리가 모자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에 구리가 같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에요.
단일 아연 제품을 고르셨다면 얼마나 오래 드실지를 같이 정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계속 드실 거라면 구리가 같이 든 쪽이나 종합비타민 쪽을 보세요.
그래서 어떤 걸 고르면 되나요
지금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정하면 쉬워집니다.
| 이런 경우 | 보는 곳 | 참고 |
|---|---|---|
| 종합비타민을 이미 먹는다 | 거기 든 아연 mg | 대개 따로 안 챙겨도 됩니다 |
| 단일 제품을 오래 먹을 생각이다 | 구리가 같이 들었는지 | 없으면 기간을 정해두세요 |
| 공복에 먹으면 메스껍다 | 식후로 옮기기 | 형태보다 시점 문제입니다 |
| 고함량이 좋다고 들었다 | 상한 35mg | 넘길 이유가 있는지부터 |
- 이렇게 하세요지금 먹는 종합비타민의 아연 mg 을 먼저 본다대개 따로 안 챙겨도 됩니다
- 이렇게 하세요오래 먹을 거라면 구리가 같이 든 쪽을 본다아연이 구리를 밀어냅니다
- 이건 피하세요고함량일수록 낫다고 보고 50mg 을 고른다상한이 35mg 입니다
- 이건 피하세요공복에 먹고 메스꺼운 걸 참는다식후로 옮기면 대개 나아집니다
상한 35mg 은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
기능정보 칸에 적힌 것이 전부입니다
아연의 고시형 기능정보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두 줄이 전부입니다.
탈모나 피부 쪽 이야기가 많이 돌지만 그 칸에는 없습니다.
제품이 표시할 수 있는 건 저 두 줄까지예요.
- 1지금 먹는 것 확인종합비타민에 든 아연 mg
- 21정 함량15인지 25인지 50인지
- 3구리 여부오래 먹을 거라면 특히
- 4먹는 시점공복이 불편하면 식후로
숫자가 작은 미네랄이라 겹치는 걸 먼저 봅니다
- 고함량 아연을 오래 먹으면 구리 쪽이 밀립니다. 기간을 정해두거나 구리가 든 제품을 보세요.
- 종합비타민에 든 아연까지 더해서 상한 35mg 안에 들어오는지 확인하세요.
- 항생제나 이뇨제를 복용 중이라면 시간 간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약사에게 확인하세요.
종합비타민이랑 아연을 같이 먹어도 되나요?
같이 드실 수는 있지만 아연 mg을 더해 보셔야 합니다. 상한이 35mg이라 두 통이 겹치면 생각보다 쉽게 근처까지 갑니다.
아연을 먹으면 정말 면역에 도움이 되나요?
인정받은 문구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는 쪽입니다. 부족하지 않게 채우는 의미이지, 더 먹을수록 더 좋아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얼마나 오래 먹어도 되나요?
상한 안에서 드시면 기간 자체를 문제 삼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고함량을 오래 드실 거라면 구리 쪽을 같이 챙기거나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고르신다면 이런 영양제
오래 드실 생각이면 구리가 같이 든 제품인지 원재료명을 보세요.
내가 먹는 아연, 합계를 직접 더해 보세요
아연은 상한섭취량이 하루 35mg이라 여러 통에 나뉘어 들어온 양을 더해 봐야 합니다.
종합비타민, 아연 단일제, 면역 쪽 복합제에 각각 아연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각 통의 뒷면에서 1일 섭취량 기준 아연 mg을 찾아 더하면 됩니다.
합이 권장섭취량(성인 8~10mg)을 이미 넘는데 단일제를 또 얹고 있다면 그 통부터 줄이는 것이 순서입니다.
공복에 먹고 메스꺼웠다면 식후로 옮겨 보세요.
숫자는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숫자로 정리
- 권장 8~10mg, 상한 35mg. 자릿수가 작은 미네랄입니다.
- 고함량을 오래 먹으면 구리가 밀립니다.
- 종합비타민에 든 아연까지 더해서 보세요.
- 인정받은 문구는 면역과 세포분열 두 가지입니다.
옆으로 넘겨서 보세요 6장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기능성 원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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