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겨울이 오면 유자차가 생각납니다.

비타민C가 많다고 하니 건강한 차 같은데, 한 잔이 설탕 물에 가깝다는 말도 있어요.

유자청과 유자차에서 당류가 어느 정도인지, 라벨 어디를 보면 되는지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유자청은 유자를 설탕에 절인 것이라 당류 비중이 큽니다.
  • 시판 꿀유자차는 과즙 함량은 낮고 당 비중이 높은 제품이 많습니다.
  •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은 기능 문구는 없는 일반식품입니다.
  • 영양정보의 당류 g과 원재료명의 유자 함량 %를 보세요.

유자청은 정말 당류가 절반이나 되나요

청은 설탕 비중이 큰 제품이 많습니다.

유자청은 유자를 설탕과 함께 절여서 만든 것이라, 담그는 비율에 따라 당이 차지하는 몫이 큽니다. 집에서도 보통 과일과 설탕을 비슷한 양으로 담그니까요.

시판 제품은 비율이 제품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절반이라는 말이 맞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건 뒷면 영양정보의 당류와 원재료명뿐이에요.

퍼진 말과 라벨
  • 흔히유자차면 과일을 마시는 것이다실제과즙 함량 %를 보면 낮은 제품도 많습니다
  • 흔히비타민C가 많아 감기에 좋다실제인정받은 문구가 없는 일반식품입니다
  • 흔히꿀유자차는 설탕보다 낫다실제꿀이어도 당류는 당류입니다

청과 차를 나눠 봅니다

라벨에서는 무엇을 보면 되나요

당류 g과 유자 함량 두 칸입니다.

영양정보에서 100g당 또는 한 잔 제공량당 당류가 몇 g인지 보세요. 한 잔에 타는 양이 얼마인지도 같이 곱해야 실제로 마시는 양이 나옵니다.

원재료명에는 유자 과즙이나 과육이 몇 퍼센트인지 적힌 제품이 있습니다. 숫자가 낮으면 맛과 향은 유자여도 대부분은 설탕과 물엿이라는 뜻이에요. 비타민C도 제품에 적힌 함량 칸이 있으면 그 숫자를 보세요.

유자 제품 비교 칸
칸보는 것
  • 영양정보당류 g
  • 원재료명유자 함량 %
  • 형태청·분말차·티백
  • 비타민C표기 여부

청·차·분말은 성격이 다릅니다

고르실 때 이 순서로
  • 당류100g당 몇 g인지
  • 유자 함량몇 %인지
  • 제공량한 잔에 몇 g 쓰는지
  • 첨가물물엿·향료 여부

마시는 양까지 곱해 보세요

감기에는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인정받은 문구가 없는 일반식품입니다.

유자에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시판 유자차 한 잔에 들어 있는 양은 제품마다 달라서 감기에 어떻게 된다고 말할 수 없어요. 일반식품이라 그런 기능을 표시할 수도 없고요.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은 목이 마르지 않게 해 주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열이 나거나 기침이 길어지면 차를 늘리지 말고 진료를 보세요.

정리하면

유자청은 설탕에 절인 제품이라 당류가 크고, 시판 유자차는 과즙 함량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류 g과 유자 함량 %를 확인하고, 감기를 낫게 하는 차로 기대하지는 마세요.

뒷면의 당류부터 보세요.

이건 제품으로 미룰 일이 아닙니다
  • 혈당이 걱정이시면 당류 g을 먼저 확인하세요.
  • 열이 나거나 기침이 길어지면 차를 늘리지 말고 진료를 보세요.
  • 감귤류 알레르기가 있으시면 마시기 전에 확인하세요.
  • 약을 드시면 약국에서 한 번 확인하세요.
유자차는 하루에 몇 잔까지 마시나요?

정해진 기준량은 없습니다. 당류를 곱해 보시고 단 음료 한 잔으로 생각하세요.

유자청을 집에서 담그면 더 건강한가요?

설탕 양을 직접 정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 기간이 길면 위생과 변질을 따로 챙겨야 합니다.

유자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식재료로 드시는 건 가능합니다. 다만 농약과 세척 상태를 확인하세요.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1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2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3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4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5
  • 유자청과 유자차, 당류가 절반이라는 말은 맞나요 카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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