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 — WPI와 WPC 고르는 법

운동을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도 될까요. 헬스장 이야기만 나오는 검색 결과를 보면 망설여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줄어드는 게 신경 쓰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안 해도 먹을 이유가 있는지, 있다면 뭘 봐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우유만 마시면 배가 불편한 경우도 같이 다룹니다.

근육은 안 쓰면 줄어듭니다
근육은 안 쓰면 줄어듭니다Photo by Alex Saks on Unsplash
핵심 요약
  • 단백질은 운동과 별개로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 하루 필요량은 대략 체중 1kg당 0.8~1.2g선에서 이야기됩니다.
  • 우유에 배가 불편하다면 WPI나 식물성 쪽입니다.
  • 보충제보다 끼니에서 채우는 게 먼저입니다.

운동을 안 하는데 왜 필요한가요

안 쓰면 줄기 때문입니다.

근육량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줄어듭니다.

여기에 식사량까지 줄면 재료 자체가 부족해지죠.

운동을 하느냐와 별개로 기본 섭취량은 채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 그렇습니다.

열량을 줄일 때 단백질까지 같이 줄면 빠지는 게 지방만은 아닙니다.

식품별 단백질 대략치
  • 계란 1개약 6g
  • 두부 반 모약 10g
  • 닭가슴살 100g약 23g
  • 보충제 1스쿱약 20~25g

한 끼에 얼마나 들어오는지 감을 잡는 용도입니다

내 필요량 계산은 간단합니다

체중에 0.8에서 1.2를 곱하면 하루 그램 수가 나옵니다.

60kg이면 대략 48~72g이죠.

세 끼로 나누면 한 끼에 20g 안팎입니다.

계란 세 개나 닭가슴살 100g 정도로 잡으면 감이 옵니다.

그래서 어떤 걸 고르면 되나요

배가 편한지가 첫 기준입니다.

종류 특징 이런 사람에게
WPC (농축유청) 유당 남아 있음 · 저렴 배가 편한 사람
WPI (분리유청) 유당 대부분 제거 · 비쌈 우유에 불편한 사람
식물성 (콩·완두) 유당 없음 유제품을 피하는 경우
카제인 천천히 흡수 자기 전에 찾는 경우
단백질 보충제 고르는 순서
  1. 1필요량 계산체중 × 0.8~1.2
  2. 2식사 점검끼니로 얼마나 들어오나
  3. 3종류 정하기배가 편한 쪽으로
  4. 4함량 확인1회분당 단백질 g
이건 확인하세요
  • 신장 질환이 있다면 단백질 섭취량을 임의로 늘리지 마세요.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1회분당 단백질이 아니라 가루 전체 무게를 크게 적어둔 제품이 있습니다. 뒷면을 보세요.
  • 당류가 많이 섞인 제품도 있습니다.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총 열량을 같이 확인하세요.

보충제보다 먼저 볼 것

끼니입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대충 먹으면 하루 필요량의 절반도 안 들어옵니다.

이 상태에서 보충제 한 스쿱을 얹는다고 채워지지 않죠.

계란, 두부, 생선, 콩류를 매 끼니에 하나씩 두는 게 먼저입니다.

보충제는 그러고도 모자란 만큼을 메우는 쪽입니다.

순서가 바뀌면 돈만 쓰고 맙니다.

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안 생기지 않나요?

맞습니다. 단백질만으로 근육이 늘지는 않습니다. 다만 줄어드는 속도를 늦추는 쪽에서는 의미가 있고, 가벼운 근력 운동을 같이 하면 훨씬 낫습니다.

우유만 마시면 배가 아픈데 보충제도 그럴까요?

WPC는 유당이 남아 있어 비슷할 수 있습니다. 유당을 대부분 걷어낸 WPI나 식물성 단백질 쪽을 보세요.

언제 먹는 게 좋나요?

시간보다 하루 총량이 중요합니다. 한 번에 몰아 먹기보다 끼니에 나눠 채우는 쪽이 낫습니다.

한 끼에 20g

끼니가 먼저입니다
  • 운동과 별개로 기본 섭취량은 채워야 합니다.
  • 하루 체중 × 0.8~1.2g이 대략의 기준입니다.
  • 우유에 불편하면 WPI 또는 식물성입니다.
  • 끼니가 먼저, 보충제는 그다음입니다.
  • 운동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 — WPI와 WPC 고르는 법 카드 1
  • 운동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 — WPI와 WPC 고르는 법 카드 2
  • 운동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 — WPI와 WPC 고르는 법 카드 3
  • 운동 안 하는데 단백질 보충제 먹어도 될까 — WPI와 WPC 고르는 법 카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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