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달고 시고 쓰고 짜고 매운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미자청을 사 보면 단맛이 꽤 셉니다.
오미자청과 오미자차가 어떻게 다른지, 단맛이 어디서 오는지 정리했습니다.
- 오미자청은 오미자를 설탕에 절인 것이라 당류 비중이 큽니다.
- 오미자차는 말린 열매나 티백을 우린 것이라 당이 거의 없습니다.
- 기침이나 목에 좋다고 인정받은 기능 문구는 없는 일반식품입니다.
- 영양정보의 당류 g과 원재료명 순서를 먼저 보세요.
오미자청과 오미자차는 뭐가 다른가요
설탕이 들어갔는지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오미자청은 오미자에 설탕을 넣어 절인 액체입니다. 오미자와 설탕을 비슷한 비율로 담그는 경우가 많아서, 한 잔을 타 마시면 설탕 물에 가까운 단맛이 납니다.
오미자차는 말린 오미자를 물에 우리거나 티백으로 마시는 것이라 새콤하고 떫은맛 중심이에요. 단맛은 직접 더하지 않으면 거의 없습니다.
- 흔히오미자청이면 오미자 100%다실제설탕 비중이 큰 제품이 많아 원재료명 순서를 봅니다
- 흔히문경 오미자는 다 기능이 인정됐다실제산지 표기이지 기능정보가 아닙니다
- 흔히오미자가 목에 좋으니 많이 마신다실제인정받은 문구가 없는 일반식품입니다
청과 차를 나눠 봅니다
라벨에서는 무엇을 보면 되나요
당류 g과 원재료명 순서입니다.
청 제품은 영양정보의 당류 칸이 먼저입니다. 100ml당이나 1회 제공량당 당류가 몇 g인지 보시고, 한 번에 몇 배로 희석해 마시는지까지 곱해 보세요.
원재료명은 많이 들어간 순서대로 적힙니다. 오미자가 앞에 있는지 설탕이 앞에 있는지 보면 어느 쪽이 주인공인지 알 수 있어요. 저당 제품은 당 대신 다른 감미료가 들어가니 그 이름도 보시고요.
- 단맛설탕에서 옴
- 볼 칸당류 g, 원재료명 순서
- 마시는 법물이나 탄산수에 희석
- 기능 문구일반식품이라 없음
청은 당류, 차는 원재료를 봅니다
- 당류 칸100ml당 몇 g인지
- 원재료명오미자와 설탕 중 앞이 어디인지
- 희석 비율한 잔에 몇 ml 넣는지
- 감미료저당 제품이면 이름 확인
마시는 양까지 곱해 보세요
목이나 기침에는 어떻게 대하면 되나요
차로 즐기되 효능은 기대하지 마세요.
오미자가 목이나 기침에 좋다는 말이 많이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식품이라서 그런 기능을 표시할 수 없고, 인정받은 문구도 없습니다.
기침이 3주 넘게 이어지거나 열, 가래가 섞이면 차보다 진료가 먼저입니다. 따뜻한 차를 마시는 습관은 목이 마르지 않게 해 주는 정도로 보시면 돼요.
정리하면
오미자청은 설탕에 절인 제품이라 당류가 크고, 오미자차는 당이 거의 없는 차입니다. 청을 고르시면 당류 g과 원재료명 순서를, 차를 고르시면 원재료명을 보세요.
단맛이 어디서 오는지부터 확인하세요!
- 혈당이 걱정이시면 청의 당류 g을 꼭 확인하세요.
- 기침이 3주 넘게 이어지거나 열이 나면 진료를 보세요.
- 임신 중이시거나 약을 드시면 약국에서 한 번 확인하세요.
- 마시고 속이 쓰리거나 이상이 느껴지면 멈추세요.
오미자청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도 되나요?
정해진 기준량은 없습니다. 당류 g을 곱해 보시고 단 음료 한 잔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문경 오미자가 더 좋은가요?
산지 표기입니다. 기능이 더 인정된다는 뜻은 아니고 원재료명과 당류를 같이 보세요.
오미자차는 찬물에 우려도 되나요?
됩니다. 찬물에 오래 우리면 떫은맛이 덜하다고 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품 안내를 따르세요.
살핌데일리의 선택은?
차는 원재료명을, 청은 당류 g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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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안내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 —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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